이곳을 가면 70%는 만족할 실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여행을 가면 무슨 음식이 유명하고 어느 식당에서 먹는 것이 좋을지 많은 정보들을 찾아보곤 합니다 그럼 어떤 음식을 선택을 하고 어디서 음식을 먹을지 식당을 고르는데 해외를 나가면 구글 평점을 많이 보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꼭 먹어야 할 음식과 구글 평균 점수 4점 이상 찾았습니다
최고의 여행이 되게 만들어 줄 달랏 음식 1번째 : 반짱느엉(이하 : 베트남식 피자)
베트남 해발 1500m에 위치한 달랏이라는 동네는 선선한 기후로 한국의 봄, 가을 같은 날씨이며 평균 20도 정도입니다 그래서 호찌민이랑 하노이랑 음식맛이 다를 것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1 번째 음식은 반짱느엉이라는 베트남식 피자로 한국인에게 많이 알려진 음식입니다 이 음식은 길거리에서 많이 보이는 스트리트 푸드 음식이라고 해도 됩니다 한국의 떡볶이 같은 느낌의 간단하게 먹기 좋은 음식이다 가격은 전부 다르지만 천 원 안으로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라이스페이퍼 위에 계란, 고기, 치즈, 야채, 소스 등을 올려서 숯불 위에서 구워 따듯하게 먹는 음식이고 이것으로 배를 체우는 정도는 아니고 길 가다가 보이면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추천 가게 : Bánh Tráng nướng Dì Đinh 오후 1시 30분에 영업 시작 (구글지도에 안 나온는 스트릿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2번째 : 반미슈마이(이하:반미)
우리가 많이 들어본 반미 샌드위치의 한 종류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미트볼과 달달하고 새콤하게 절인 야채나 아니면 일반 야채를 빵에 넣어서 먹는 음식입니다 이 음식은 베트남 전쟁 중에 미국인이 베트남에 주둔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어떻게 시작이 되었다고는 알 수 없지만 베트남 사람들이 자주 먹는 음식이여 길걸이에서도 많이 보이고 여행을 온 한국인 포함 외국인들이 싸고 맛있고 양도 많아 널리 퍼지게 된 음식이라고 했습니다 이 또한 정확한 건 아니지만 우선 베트남에 놀러를 가게 된다면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추천 가게 : 리엔 호아 베이커리 Banh Mi Xiu Mai
3번째 : 반 깐(이하:반 칸)
반깐이라는 음식은 달랏에서 즐겨 먹는 간식으로 쌀가루 반죽을 이용해서 전용 틀에 부어 계란, 고기, 해산물, 야채 등등 넣어 구운 뒤 달고 새콤한 소스에 찍어서 먹는 베트남식 팬케이크이라고도 합니다 2천 원 정도면 간단한 아침식사로 적당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고 달랏 사람들도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아는 사람은 알고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 조식을 주지 않는 곳을 이용한 다면 한번 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천 가게 : Bánh căn 07 Tăng Bạt Hổ
4번째 : 칸 쭈어(이하:카인츄아)
태국에는 세계가 인정한 똠얌꿍이라는 음식이 있습니다 베트남에는 칸 추어 (Canh chua)라는 비슷한 음식이 있습니다 깐은 베트남어로 '국' 쭈어는 '시다'의 뜻입니다 말 그대로 신국입니다 새콤달콤하게 만들어져서 똠얌꿍의 화이트 버전이라고 생각을 해도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이 음식은 생선이나 해산물, 토마토, 파인애플, 타마린드로 만들었는데 달랏에서도 베트남에서도 대중음식으로 불리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이 음식이 과연 맛이 있을까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외국 사람들도 몇 번 먹어보고 맛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새로운 음식을 찾으신다면 한번 도전해 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5번째 : 넴느엉
넴느엉은 냐짱의 대표음식이라고 하지만 가까운 달랏에서도 많이 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이 음식은 구운 돼지고기 소시지나 찐 돼지고기 소시지를 신선한 허브와 채소 그리고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먹는 베트남 정통 음식입니다 요즘은 다진 돼지고기를 꼬지에 감싸 숯불에 구워서 주는 곳도 많이 생겨 나고 있습니다 월남쌈과 비슷하면서 다른 느낌의 음식입니다 만약 지나가다가 발견을 하면 무조건 먹어 보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추천 가게 : 넴루아 9시 30분 오픈
6번째 : 미꽝(Mì Quảng)
미꽝은 베트남 중부 꽝남성에서 유래한 인기 있는 베트남 국수 요리입니다 쌀과 밀가루를 혼합하여 만든 강확으로 색을 낸 국수의 한 종류이며 일반적으로 돼지고기, 닭고기와 같이 다양한 허브와 야채가 돼지고기 뼈 또는 닭뼈와 야채 향신료를 섞어 만들어진 육수와 같이 먹는 음식입니다 때로는 구운 땅콩, 라임 같은 다양한 고명이 함께 재공 되는 곳도 있어 같이 섞어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미꽝이라는 음식은 베트남 전국에서도 인정받을 정도로 한국의 잔치국수 같이 파티나 기념일에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여행 중 쌀국수가 질린 다면 한번 찾아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추천 가게 : 미꽝 호이 안
7번째 : 짜오빗 (cháo vịt)
짜오 빗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짜오(cháo)는 쌀로 만든 죽 빗(vịt)은 오리라는 뜻으로 오리죽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요리 중 하나로서 간혹 베트남음식이 질린다 아니면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하면 이 음식을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리고기와 쌀, 레몬, 후추, 빨간 고추, 파가 어우러진 베트남 전통 음식입니다 간혹 허브와 튀긴 샬롯(작은 양파)을 주는 곳도 있는데 같이 넣어 먹으면 또 다른 느낌의 맛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8번째 : 라우 보(샤부샤부)
베트남식 샤부샤부로 돼지 뼈 또는 소고기 뼈로 우린 육수에 소고기를 데쳐서 먹는 요리로 한국에서 먹는 샤부샤부랑 비슷하면서 다른 이국적인 느낌을 원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라우 보가 달랏에서 유명한 이유는 달랏이 지형이 높아 선선해서 다른 베트남 지역보다 더 발달한 음식이고 곳곳에서 샤부샤부 식당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9번째 : 껌 땀
이 음식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으로 한국에서 먹는 양념 돼지갈비 밥이랑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베트남을 가면 꼭 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돼지고기 백반 같은 느낌을 베트남의 정식 또는 백반처럼 즐겨 먹는 메뉴로 구군 돼지고기와 쌀밥 달걀 야채들을 한 접시에 나오는 음식입니다 껌 땀이라는 음식도 식당마다 다르긴 하나 기본적으로 양념 안에 피시 소스가 들어가는 거 같아 웬만한 사람들은 다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먹기 좋으며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 많이 찾는 음식입니다
그 외 음식들
많이들 알고 있는 퍼 보(쌀국수)가 있고, 튀김으로 친숙한 짜조(스프링롱), 반 쎄오(베트남 스타일 부침개)가 있는데 다들 너무 잘 알고 있는 음식들이어서 따로 설명은 남겨 놓지 않았습니다 위 3가지 음식들은 어디를 가든지 기본적으로 맛이 있기 때문에 어디를 가되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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