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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 가봐야 할 여행지, 맛집 , 호텔 그리고 추천 코스

by 디지털 노마드로 N잡하기 2023. 3. 11.

삿포로 여행자를 위한 꼭 가봐야 할 곳, 맛있는 현지 음식, 호텔 팁 및 정보를 소개합니다. 저예산으로 자유여행을 하고 싶다면 알아야 할 것들과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까지 한 번에 알려 드립니다.

 

삿포로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오도리 공원 : 

오도리 공원은 삿포로 중심부에 있는 13블록에 걸쳐 있는 큰 콩원으로 여유롭게 산책을 하거나 피크닉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이 공원은 아름다운 꽃밭과 겨울의 삿포로 눈 축제, 봄의 삿포로 라일락 축제와 같은 계절 이벤트로도 유명합니다. 그 외에도 공원에는 조각품, 분수, 수많은 음식을 파는 스트릿 가게와 현지 스택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삿포로 맥주 박물관 : 

삿포로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 브랜드 중 하나의 본고장이며 맥주 박물관은 일본 맥주의 역사를 흥미롭게 보여주고 방문객들은 사 포로에서 생산되는 양조 과정과 다양한 종류의 맥주에 대해 부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맥주를 직접 시음할 수 있고 박물관 기념품과 기타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프트 샵도 있습니다.

모이와산 : 

모이와산은 정상에서 삿포로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경치 좋은 산 입니다. 방문객들은 로프웨이나 케이블카를 통해 정상에 쉽고 편하게 갈 수 있으며 둘 다 주변 시골의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모이와 산은 도시가 황금빛으로 물드는 석양이 특히 더 아름답습니다.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 : 

여기는 초콜릿 공장이자 테마파크로 투어, 시음, 초콜릿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활동을 제공합니다. 방문객들은 일본의 초콜릿 역사에 대해 배우고, 초콜릿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으면,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기타 초콜릿 및 과자를 구입할 수 도 있습니다

홋카이도 신사 : 

홋카이도 신사는 홋카이도의 영혼을 모시는 아름다운 신사입니다. 사당은 평화로운 정원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방문자들도 들어갈 수 있게 해 놓아서 건물의 복잡한 건축 양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삿포로 TV타워 : 

전망대에서 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랜드마크 타워 이며 특히 밤에 조명이 밝혀져 사진 찍기 위한 아름다운 배경이 되기도 하는 곳이며 타워 1층에 레스토랑이 있어 연인들이 사진도 찍고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스스키노 : 

바, 레스토랑, 나이트라이프로 유명한 활기찬 놀기 좋은 곳입니다. 이 지역은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으면서 다양한 음식과 많은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여기 스스키노에서는 일본의 독특한 카페 레스토랑 바 등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니조 마켓 : 

해산물, 초밥 및 기타 지역 별미를 맛볼 수 있는 활기찬 해산물 시장이며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가 신선한 생선과 기타 해산물을 쇼핑하기 위해 오는 곳으로 아침에 특히 사람들이 더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행객들은 홋카이도 유제품 및 기념품과 같은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빤히 사기도 합니다.

요리를 통한 맛있는 맛집 여행

삿포로 라멘 : 

삿포로 라면은 돼지고기(챠슈)와 콩나물, 옥수수, 죽순, 버터를 얹은 된장 베이스의 국물로 만들어진 일본식 라면입니다 추운 지방에서 많이 먹으며, 한국인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이고 일본 여행을 하면 꼭 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칭기즈칸 : 

일본에서 왜 칭기즈칸이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삿포로에서 인기 있는 고기구이 요리점으로 간장, 마늘 등의 양념에 재워 먹으며 일반적으로 양고기를 웍이라는 프라이팬에서 요리를 해주며 다양한 야채와 함께 먹는 음식입니다.

수프 카레 : 

일본 스타일 카레와 인도 스타일 케레의 퓨전 요리이며 일반적으로 풍미 가득한 굼루에 닭고기, 야채 및 해산물을 넣어 먹는데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찾아서 먹어 보는 것을 추천드리는 음식입니다.

이시카리 나베 :

홋카이도에서 시작된 전공 요리이며 국물은 된장과 일본식 국물 다시로 만들어지며 연어, 야채, 두부 및 기타 재료가 포함되어 있고 추운 겨울에 먹기 좋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혼자가 아닌 여러 명이서 홋카이도를 방문을 한다면 꼭 먹어 보면 좋은 음식으로 음식 값을 나눠서 낸다고 하면 비싸지 않다고 느껴지는 음식입니다.

카이센동 : 

많은 한국 사람들이 들어 봤을 거 같은 요리로 신선한 사시미와 새우, 오징어, 가리비와 같은 많은 해산물을 밥 위에 얹어 먹는 해산물 덮밥 요리이며 삿포로는 해산물이 유명해서 다른 직역의 카이센동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해산물을 좋아하는 애호가들에게 안성맞춤인 음식입니다.

치즈 타르트 : 

삿포로에서 인기 있는 디저트로 크람 같은 치즈로 채워져 있으며 밥을 먹고 디져트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삿포로의 호텔 팁

호텔 :

삿포로에는 고국 숙박 시설과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삿포로 그랜드 호텔과 같은 고급 호텔이 많이 있고 4성급 또느 5성급 호텔의 경우 평균 객실 요금은 1박에 20000엔 ~ 30000엔 정도입니다 호텔은 자유여행보다는 패키지로 가는 사람들이 많이 가며 저렴하지 않으니 호캉스를 즐기러 가는 사람들에게는 하루정도면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료칸 :

료칸은 한국의 펜션이라고 생각을 하면 쉬운데 일본의 전통 바닥인 다다미 바닥으로 되어있고 한국으로 생각을 하면 한국에 특화된 온돌 바닥이 있습니다. 그리고 독특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료칸도 많고 음식도 제공해 주는 곳도 있습니다. 이곳은 저렴한 곳부터 고급스러운 곳까지 가격대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보통 일반적인 평균으로 1박에 만 엔부터 2만 엔 정도 하며 옵션 따라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는 점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어 하루정도 숙박을 해 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겁니다.

호스텔 :

호스텔은 예산에 민감한 자유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며 혹은 세계여행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삿포로에는 선택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호스텔로는 게스트하우스 와야, 더스테이 삿포로, 호스텔 노트 사 포로가 이 쓰며, 평균 가격은 1박당 2천엔 ~ 5천엔 정도 (2만 원~5만 원) 합니다 하지만 혼자나 둘이서 여행을 하면 괜찮지만 4인 이상 가족끼리 가는 사람들은 료칸 혹은 호텔이 더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어비앤비 :

에어비앤비는 일본의 집을 예약한 날을 빌려서 실제 일본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곳이며 필요한 주방용품이나 가전 등 모든 것이 갖춰진 곳이기도 합니다. 장기로 있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데 단기로 간다면 방 하나만 빌려주는 곳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고 가격은 위치 따라 많이 차이가 나기에 평균 가격을 찾기가 쉽지 않아 적어 놓지 않았습니다.

삿포로 여행 팁

날씨 :

삿포로는 한국보다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결울에는 많이 춥고 여름에는 온화한 등 일 년 내내 극한의 기상 조건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여행에 적합한 옷과 장비를 챙기는 것이 중요하고 겨울에는 스키나 스노보드를 탈 계획이 있다면 따뜻한 재킷, 장갑, 부추는 물론 장비도 챙겨 가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하기 좋은 달로는 7월 ~ 9월이며 한국은 많이 덮지만 여기는 선선해 야외 활동 하기에 좋습니다

교통 :

삿포로에서 여행을 효율적으로 즐기고 싶다면 교통 패스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JR 홋카이도 레일패스 이용해 주말에 여행을 한다면 도니치카 티켓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교통비를 지출할 수 있으니 돈을 아끼는 괜찮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여행을 길게 하고 다른 지역도 간다고 하면 일본 어디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인 키타카 카드도 있으니 한번 알아보면 좋습니다.

축제 :

2월의 삿포로 눈 축제가 있으며 6월은 요사코이 소란 축제 9월에는 삿포로 가을 축제 등 연중 다양한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러한 축제는 일본 문화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 :

한국과 마찬가지로 아주 오랫동안 마스크를 쓰는 나라이며 한국처럼 의무착용은 많이 완화되었지만 일본 사람들은 대부분 항상 착용하는 분위기이기에 혼자 사용을 안 하고 있으면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 수 있으니 그냥 쓰고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전지갑 :

일본에서는 카드를 받는 곳도 있지만 한국보다는 아직 현금만 받는 식당과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1000엔 이하는 지폐가 아닌 동전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500엔이 5천 원이기 때문에 꼭 동전 지갑음 필수 아이템입니다.

코인 라커 :

사 포로에서는 지하철이나 대형 쇼핑몰 등에 코인 라커가 많이 있어 숙소 체크인 전 혹은 숙소 체크아웃 후 무거운 짐을 계속 들고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소형부터 중형, 대형까지 다양한 크기의 물건을 맡길 수 있으며 가격 또한 많이 비싼 편이 아니기에 괜찮고 에스타에 있는 코인라커가 더 저렴합니다.

가장 조심해야 하는 인포메이션 들어가지 않기

여행 중 도움이 필요할 땐, 인포메이션이 최고이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안내소라고 적혀 있다고 하더라도 들어가면 안 되는 곳들이 많이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ㅣ. 한자로 무료안내소라고 쓰여있는데 그곳은 유흥업소를 안내해주는 곳이며 보통 네온사인이 반짝이고 화려한 편이니 어렵지 않게 구별을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며 인터넷이 된다면 인터넷을 찾아보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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